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숨겨진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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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저승으로 끌려 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말하길성매매에 관련된 내용이었군요 ㅠㅠ

아래에는 네티즌이 분석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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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센은 돼지처럼 돈을 쓴 부모의 빚을 대신 갚으려고
어린 나이에 성매매시장에 팔려온 여자아이이다.

4 2. 본명과 다른 이름을 쓰는 것은
과거 일본의 매춘부들의 관행이었다.5 3. 센과 치히로에 나오는 온천은 옛날 일본 온천에서
성매매를 했던장면을 그대로묘사한것이다.
6 4. 작품속의 목욕씬을 보면 신들은 모두 남자 성을 갖고 있고
신을 시중드는 역할은 여자들이 도맡아서 하는 것을 볼수있다.7 5. 온천에서 성을 팔던 여자를 ‘온녀(유죠)’
그런 온천의 주인 여자를 ‘온천할머니(유바바)’라 불렀던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8 6. 가오나시가 끈질기게 “센을 원해”라고 하는 장면도
어린 여자를 성적 대상으로 삼고 있는 일본의 세태를 풍자한 것이다.9 7. 본명을 잊으면 나갈 수 없는 것은 이전의 자신을 잃어버리고
현재의 생활에 젖어버리면 빠져나갈 수 없는것을 암시한다.10 8. 마지막에 치히로라는 본명을 기억해 낸 것은
화려한화류계에 물들지 않고 거기서 뛰쳐나올수 있었음을 암시한다.11 9. 작가는젊고 어린나이의 사람들이너무나 많은 성산업에 노출되는 세태가 안타까웠음을 작품속에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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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원령공주를 통해 일본내 차별받는 소수민족 문제를 역설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 작품도 짙은 사회성을 지닌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