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욘세, 바다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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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비욘세(36)가 바다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수중에서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비욘세는 지난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타이틀은 ‘3개의 심장’. 딸 블루 아이비 카터, 그리고 새로 태어날 쌍둥이를 뜻한다.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했다. 비욘세는 물에 잠겨 유연한 자세로 헤엄쳤다. 형형색색 천을 온몸에 감싼 채 여신 포스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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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이비 카터도 함께 했다. 아이비는 엄마 비욘세의 부른 배에 입을 맞췄다. 드레스를 입고, 꼬마 요정 느낌을 내기도 했다.

비욘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우리 가족이 2명 더 늘어나게 됐다”며 기뻐했다.

비욘세는 남편 제이지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2013년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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