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에서 츄러스 먹는 전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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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가수 전소미가 경리단길에서 목격돼 화제다.

사진 속 전소미는 점퍼를 입고 한 손에 꽃을 든 채 츄러스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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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외에도 이태원에서 전소미를 봤다는 다수의 목격담이 SNS를 통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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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여러 대와 함께 찍힌 이 사진들은 지난 5일 카카오TV를 통해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촬영 현장이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촬영 중 바리스타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태원을 찾은 것. 이날 이뤄진 생방송에서 전소미는 바리스타와 함께 다양한 음료를 제조해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포니테일 진짜 잘 어울린다” “저 날 이태원 갈걸” “소미가 만들어주는 커피 마셔보고 싶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가 출연한 ‘마이리틀텔레비전’은 11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