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얼굴 처음보고 강에 빠져 죽으려 한 남자

중국에서 한 남성이 신부에게 “너무 못생겼다”라고 말한 뒤 강에 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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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의 한 남성이 신부를 보고 절망했다고 한다.

신부의 얼굴이 남성의 예상과 다르게 너무 추해서 그는 “너는 너무 못생겼다”고 한뒤 강에 몸을 던졌다.

사정은 이렇다.

부모의 강요에 의해 중매 결혼을 하게 되었고 결국 결혼전에 신부의 얼굴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던 것이었다.

몇시간뒤 남성은 강물에 빠진채 떠내려가는 가는 모습이 발견되었고 경찰의 구조에 따라 무사히 구조 되었다..

구조된후 남성은 이 결혼은 부모님이 강요했고 죽음을 결심할수 밖에 없었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출처 : 막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