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플랫폼 사업이 구미권에서는 아마존, 디즈니 플러스 등과의 경쟁으로 이미 레드오션 상태고
시장 확장시키려면 결국 아시아가 답인 상황에서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압도적으로 독점하고 있는 콘텐츠 장으가 ‘한국 드라마’임
사실 내용이 좋건 나쁘건 콘텐츠 자체의 퀄리티랑 상관없이
한국에서 만들어서 사람들 알고 있는 한국 배우들 조금만 나와줘도 제작비는 회수 가능하다는 말이고
그래서 아스달연대기같은 드라마에도 그정도 큰 돈이 들어간다~ 이말이야
문제는 이게 저쪽에서는 시장점유율 높이려고 돈을 뿌려대니 작가나 배우들한테는 좋은데
‘제작사’입장에서는 드라마 제작과정에서 따라오는 부가판권같은 것들(음원수익이라든지) 역시 넷플릭스에서 다 가져가는 계약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제작사 입장에서는 tvN이나 JTBC같이 선제작 하는 방송사 불발되면 차선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훨씬 많음
따라서, 포텐에 올라가 있는 제작사가 넷플릭스 찾아간다는 말은 일부 포도임
오히려 한국 드라마 시장 자체가 포화이지만 제대로된 퀄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