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역사상 가장 예뻤다는 일빈인 최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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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천동에 사는 안영규씨의 여친으로 8시 뉴스에 등장한 그녀.

연예인 같은 미모로 ‘영규여친’으로 불리며 온라인 상에서 ‘뉴스 레전드 짤’로 등극, 수많은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얼굴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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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가 더운지 부채질 중인 장면이 포착되었다.

참고로 안영규씨는 봉천동에 거주하고 있는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그녀의 사진이 온라인 상에 공유되며 또다시 화재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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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안영규씨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그녀.

둘의 표정을 보니 여전히 풋풋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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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규 여친 여전히 미모가 대단하다”, “두 분 이쁜 사랑 하세요”, “전국민 공개커플 된거 결혼해라” 며 그들의 결혼을 바라고 있는 분위기다.

이들이 결혼에 골인해서 다시 한번 네티즌들에게 축하를 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