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 줄줄 흘러넘치는 ‘시카고 피자’ 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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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늘어지다 못 해 흘러넘치는 오리지널 시카고 피자의 ‘바삭 퐁 감자 시카고 피자’가 침샘을 자극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치즈와 감자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바삭 퐁 감자 시카고 피자’가 큰 인기를 끈다.

이 피자를 한 입 베어 먹으면 피자 위에 올려진 얇은 감자튀김이 바삭하게 씹히면서 고소한 맛에 반하고, 줄줄 흐르는 담백한 치즈 맛에 빠진다는 평가다.

특히 으깬 감자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 기존에 있던 피자보다 더욱 고소하고 부드럽다. 피자 속에 든 청양고추 덕분에 느끼한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오리지널 시카고 피자의 ‘바삭 퐁 감자 시카고 피자’는 토핑을 추가하지 않았을 때 8인치(2인분)가 2만 3천원, 12인치(3~4인분)가 4만3천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