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과거 사진이 주목받으면서 마동석이 일부러 몸을 키운 이유가 화제로 떠올랐다.
29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마동석이 몸 키운 이유’라는 제목의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마동석이 고2때 찍은 사진과 성인이 된 후 몸을 키운 사진이 담겨있다.
키 180cm에 탄탄한 몸을 자랑했던 마동석이 몸을 키우게 된 이유는 고등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하면서 체구가 작은 동양인이 무시당한다는 걸 몸소 느꼈기 때문이다.
최근 마동석은 데이브와 함께 드라마 홍보차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영어를 잘한다”는 말에 과거 이민을 갔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마동석은 “Of course You get bigger, 하루종일 working out”이라고 말했다.
체구가 작아 동양인은 무시를 당하니 몸집을 키우기 위해 운동했다는 해석이다.
(다음 영상 35초부터 위 내용이 나온다)
그렇게 마동석은 몸을 키우며 체계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고 PT트레이너로 성장해 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코치 제안도 받게 됐다.
누리꾼들은 “마동석의 체구에 이런 사연이”, “고2 때 마동석도 작은 체구가 아닌데 미국에선 그런가ㄷㄷ”라며 그의 과거사연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