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범의 뒤통수를 후려치며 날린 통쾌한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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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시민이 성추행범의 뒤통수를 때리며 날린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누리꾼이 올린 ‘아버지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이 “어제 아빠가 멋있었다”며 SNS에 올린 아버지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누리꾼과 아버지는 함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버스 정류장에는 고등학생 여자 아이 하나가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었는데 한 20대 남성이 고등학생 아이의 허벅지를 만지는 것이었다.

고등학생 아이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고 허벅지를 만진 남성을 노려봤고 남성은 상황을 모면하려는듯 “(네가) 예뻐서 만졌다”는 핑계를 대었다.

이 상황에서 누리꾼의 아버지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누리꾼의 아버지는 남성에게 다가가더니 남성의 뒤통수를 후려쳤다.

그리고 누리꾼의 아버지는 “(네가) 워낙 못생겨서 날렸다”며 남성에게 일침을 날렸다. 아버지의 일침에 남성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