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가 12월을 맞이해 선보인 한정판 동백꽃 에디션

눈 내리고, 찬 바람이 부는 혹독한 겨울에 가장 아름다운 자태로 피어나는 ‘동백꽃’의 겸손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낸 주얼리가 등장했다.

지난 5일 주얼리 브랜드 OST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동백꽃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백꽃 에디션’은 실제 동백꽃처럼 ‘흰동백’과 강렬한 붉은색을 품은 ‘동백’ 총 2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목걸이, 귀걸이, 반지 총 3가지다.

빨간 동백꽃 컬렉션은 흰색 꽃잎 정중앙에 박혀 있는 붉은 큐빅이 청아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게 특징이며 흰 동백꽃 컬렉션은 꽃들이 전부 하얀 큐빅으로 구성돼 심플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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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현재 흰 동백꽃 목걸이와 귀걸이, 빨간 동백꽃 반지는 각각 1만원 할인된 1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 빨간 동백꽃 목걸이와 빨간 동백꽃 귀걸이는 2만9,900원, 2만5,900원에 판매된다.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한다’, ‘비밀스런 사랑’이라는 꽃말을 담은 OST 겨울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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