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고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와 신선한 샐러드 채소가 듬뿍 들어간 맘스터치의 ‘리샐버거’가 입맛을 자극한다.
지난 26일 맘스터치는 브런치 레스토랑의 인기메뉴 중 하나인 리코타 샐러드를 버거에 결합한 ‘리샐버거’를 출시했다.
‘리샐버거’는 맘스터치의 두툼한 닭가슴살 패티와 리코타 치즈, 신선한 샐러드 채소가 들거간 버거로 버거 특유의 느끼함이 없고 칼로리가 낮다.
게다가 양상추 대신 치커리, 비타민, 라디치오 등의 샐러드 채소가 들어가 있어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단품 4천원, 세트 5천900원이다.
버거를 먹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샐러드를 먹고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해 평소 버거가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