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코스트코 ‘트리플 치즈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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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넣어 놓고 하나씩 꺼내먹는 재미가 있던 코스트코 인기 상품 ‘수플레 치즈 케이크’가 단종됐다.

하지만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더 엄청난 ‘녀석’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최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플레 치즈 케익의 대체자로 ‘트리플 치즈 타르트’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990원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해당 타르트는 크림치즈와 마스카포네치즈 그리고 블루치즈가 가득 들어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 ‘트리플 치즈 타르트’.

칼로리는 5,615kcal로 매우 높지만 “칼로리가 높은 것은 맛도 보장된다”는 말처럼 냉동실에 넣어 놓고 먹고 싶을 때마다 적당량만 꺼내 먹으면 괜찮을 듯하다.

‘트리플 치즈 타르트’를 구매해 먹어봤다는 누리꾼들은 “정말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 “기존 치즈 케이크보다 더 부드럽고 고급진 맛이다”, “커피랑 먹으면 딱이다” 등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