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비만 1억원이라는 VIP클럽의 실체

실체

수지, 박해진, 윤아, 수애 등의 인기 스타들이 가입한 VIP 클럽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가입한 클럽은 가입비만 무려 1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클럽은 바로 ‘아너 소사이어티’라는 모임인데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인 기부 활성화와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한 클럽이라고 하네요.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의 소외계층과 지역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유명 연예인뿐만 아니라 공무원에서부터 평범한 대학생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이 모임의 일원이라고 합니다.

연예인으로는 2009년에 현영이 처음으로 가입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수애, 박해진, 신민아, 수지 등 많은 연예인이 기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녀시대 윤아는 아이돌 중 첫 번째로 가입한 회원으로 밝혀졌는데요. 수지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럽이라고 해서 다른 건 줄…”,”대단하다 멋지다!”,”외모만큼 마음씨도 고운 스타들”,”가입비 1억원 압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