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가 직접 밝히는 에프터스쿨 왕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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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왕따설 때문에 잠깐 이야기 나왔다가 빛에 속도로 사라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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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희는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게 된 배경을 묻는 질문에 대해

“원래 애프터스쿨이 다섯 명으로 시작됐다. 그런데 계속 멤버가 충원이 됐고,

점점 늘어나는 멤버에 기존 멤버들이 서운한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가희는 이어 “계속되는 마찰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내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오면

내가 다 가르쳤는데 아이들은 방송에 나와서 나보고 무섭다고 말하곤 했다.

내편은 어디에도 없었다. 나도 여자고 소속가수다”고 덧붙였다.

가희는 “그래서 내 발로 나오게 됐다. 과거에 방송에서 왕따가 있다고 말했었는데 그 왕따가 바로 나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