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돌이 셀카를 올렸다가 급히 삭제한 이유 (사진)

1B.A.P의 대현이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가 팬들이 장착한 매의 눈에 걸려 흡연 사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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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체크 남방에 이어폰을 꽂은 모습이 경쾌해보이는데.

그러나 매의 눈을 가진 팬들은 그의 셔츠 주머니에서 작은 케이스를 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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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 마크는 한 담배 브랜드의 로고였던 것이다.

물론 대현은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으로 흡연 사실에 대해 문제삼을 것은 없다.

하지만 대현의 귀여운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목건강을 비롯해 팬들을 걱정시킬 수 있기 때문에 팬덤 안에서 작은 논란이 일었다.

사진에는 “헐 저것은 담배?”, “오빠 금연하세요ㅠㅠ 건강에 안좋아요”, “성인인데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대현은 댓글로 이 같은 반응을 보고 이 사진을 급히 삭제했다. 하지만 사진을 저장한 누리꾼들에 의해 사진이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있다.